위기의 한국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구하고 있다

한효섭 칼럼

12대국회의원회총무 겸 운영의원회부의장 -헌정회전국지회장협의회장

대한민국 정부수립 76년 만에 최고의 위기 속에 살얼음을 걷고 있는 위기의 한국을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구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지 2년이 지났고 러시아와 북한은 밀접한 군사동맹에 가까울 정도로 밀착되어 가고 북한은 핵무장으로 연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국가안보와 국민생명이 매우 불안한 오늘의 현실에서 여야 정치인은 거짓과 위선으로 서로를 음해하고 당리당략 및 사리사욕과 탐욕으로 정권욕과 권력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또한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을 진영논리로 나누어 대립과 갈등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파렴치한 행동만 일삼고 있다.

특히 다수당의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아무것도 못 하게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어 우레소리에 맞춰 '부하뇌동'하는 좌익세력과 가짜정보 세력들까지 합세하여 국가의 운명은 태풍 앞에 등불 같은 위태로운 현실이다. 국민들은 못 살겠다고 아우성치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제22대 총선(4.10.)이 눈앞에 다가오는데 팽팽히 맞서는 국민 여론과 성공과 실패를 예측할 수 없는 제22대 총선을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다.

이처럼은 위태로운 한국의 정치 현실에서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결과에 온 국민은 신경을 모으고 있다. 불과 40여 일을 남겨둔 이번선거는 국민의힘의 선거 전략인 '이기는 선거'와 더불어민주당 선거 전략인 '지키는 선거'가 모두 성공하고 있다. '이기는 공천'과 '지키는 공천'의 성공은 곧 '이기는 선거' 와 '지키는 선거'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 말은 제22대 총선 결과가 국민의힘은 다수당이 되고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한 친명 정당으로 철저하게 다시태어난 민주당으로 이재명 당대표의 정치이념과 생각이 같은 강력한 이재명 당이 된다는 말이다.

이재명 당대표와 정치이념과 생각이 다른 정치인은 제3의 세력 정당으로 집결하든지 정치를 떠나는 결과가 된다. 이것은 상승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과 국민의힘 정당의 지지율과 하락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입증하고 있다. 이는 제22대 총선 공천을 통해 위기의 한국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자의든 타의든, 충신이든 역적이든, 사리사욕이든 탐욕이든, 방탄조끼든 권력욕이든, 어떤 명분이든 이유이든, 사당이든 공당이든, 어떤 목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하더라도 너무나도 위태로운 한국 정치 현실을 구하는 역할을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국을 구하는 역할만은 지지하고 찬성해야 할 것이다. 그가 저지른 악행이 있다면 그다음에 생각하고 처리하면 될 것이다. 오늘 일은 오늘 생각하고 오늘의 몫이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내일 일이다.

제22대 총선을 통하여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나라와 국민을 구하는 작은 애국심과 애민정신을 가지고 국민으로서 소명을 다하자고 간절히 호소한다.

내가 낳은 자식도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나를 아프게 한다. 그러나 내가 낳은 아들을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큰일을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가 뽑은 대통령 국민의 다수에 의해 선택된 대한민국 대통령이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나를 실망시키고 아프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정부, 윤석열의 정부를 믿어주고 기다려준다면 나라의 안보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대통령의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함께 일만 2천년 전 충청북도 청원군 소도리에서 세계 최초로 단리벼 농사를 지으며 농업혁명과 농경생활과 농경문화를 이룩한 위대한 한韓의 나라 한국 한민족 한국인으로서 사대식민사관과 이념 갈등과 국론분열로서 위기의 한국을 우리 함께 구하자고 간절히 호소한다. <부산 한얼인 한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