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사시장 전국 8도 막걸리 축제 성황

- 서울시 지역경제활성화 예산,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 -

사진: 내빈들께서 축사를 하고 있다. 맨 우측 -관악구 구청장

관악신사시장 상인회(임영업 회장)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의 ㈜생황과사람들(홍기숙 이사장)이 재례시장 활성화 막걸리축제를 연출기획 했고, 관악구청의 행정지원으로 2024. 06. 29.(토) 17:40¨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494번지 ‘관악신사시장’에서 상인들이 협심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신사시장 전국 8도 막걸리축제에서 한복 투어페스티벌” 등 서울시의 지역활성화예산지원사업 행사를 가졌다.

사진: 막걸리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정희 서울특별시 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2024년 서울특별시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안 중 약 6억 7천만 원을 관악구에 의결되도록 이끌어냈다. 관악구 관내 14개 구역 중 관악신사시장이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사업 행사장에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활기찬 축제 분위기에서 성황을 이루다.

이날 관악신사시장 임영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날씨가 후덥지근 한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그리고 "지역 구청장님을 비롯해 구의회 의원님과 지역 인사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주민들이 막걸리 축제를 즐기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했다.

사진: 상인들과 주민들이 한복 패션쇼에 참가하였다.

전국 8도 막걸리 축제 내외빈 참석자는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 임춘수 구의회 의장,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송도호 의원, 서울상인연합회 추기서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 회장, 송파구 상인연합회 이정희 회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자칭 시장을 살리는 경제구청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위 좌측 - 유정희 의원, 홍기숙 이사장, 아래 상인들과 추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전국 8도 막걸리 축제를 위해 상인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시설현대화를 통해서 앞으로 많은 고객분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신사시장이 단돈 1원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구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말과 막걸리 축제를 축하해 주었다.

조금 늦게 참석한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지역활성화예산지원사업 예산이 소멸 되었던 예산을 다시 끌어냈다”라고 업적을 얘기했다. 이로 인하여 관악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약 6억 7천만 원이 지원됐고, 관악신사시장은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막걸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사진: 상인과 주민들이 댄스 경연을 선보여 수건을 상품으로 받았다.

축제 1부 진행에는 k-pop 관악예술협회 김은화 단장이, 본행사 2부 사회는 김종하, 서승만 개그맨이 봤다. 18:00＂대취타 공연에 이어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축사가 이어졌고, 18:15 오봉산타령과 18:30 난타 공연, 19:00 기타연주, 19:20 시장상인과 주민들이 렌웨어 한복패션쇼, 19:40 생황연주와 20:00 유주호 여행을 떠나요 20:20 태평소 합주곡이 끝나고 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은 행사 진행요원이 약 2미터 간격으로 시장길 가운데, 탁자와 의자를 설치해 고객서비스에 온 힘을 다했다. 이에 주민들이 막걸리와 음식을 먹으면서 축제를 즐겼다.

내빈 축사가 끝나고 참석한 인사 중에 기념 촬영을 거부한 사람으로 인하여 기념 촬영이 무산되었고, 일행은 곧바로 행사장을 떠났다.